철원군과 군의회, 군민이 삼위일체 되어 철원 발전과 군민소득증대 행복하고 건강한 철원 만들기에 총력을 경주해야 하는데 불신에 폭이 너무 크기 때문에 힘이 하나로 모아지지 않는 것 즉, 불만에 폭이 너무 크다는 점이다.

철원군 자초한 3대 불신은 마구잡이식 축사허가로 철원 청정이라는 이름은 없어지고 전국에서 철원군과 인천 연수구가 전국 최고의 악취지역이라는 오명을 얻으면서 주민 간에 갈등과 행정에 불신이 너무 큰 점이다.

확인하고 검토하고 축사 주변 주민과 마을은 생각 안하고 생계형이 아닌 기업형 축사를 법적으로 하자 없다는 말로 일관하며 마구잡이식 허가 때문이었다. 법보다는 사람이 먼저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두번째는 자연환경과 산림훼손으로 인한 피해 등을 고려하고 심도 있는 검토와 확인을 거친 후 태양광발전소를 허가 했어야 하는데 무분별한 허가로 90%이상이 외지인들이 허가 받았으며, 이로 인한 주민과 업자와의 밀착 불신 등이 자초됐으며, 군수에 공약사항이고 4천500만원에 혈세를 투자하여 용역까지 마친 장사종합시설(장례식장, 화장장, 납골당, 수목장, 잔디장)등을 지금까지 추진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장사종합시설이 철원에 없어서 연간 군민들이 20여억원이상 타지역보다 지출을 많이 하며 원정 장례로 인한 불편 너무 크기 때문에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다.

주민 간에 불신과 갈등, 행정에 대한 불신 하루 속히 불식하고 군민이 하나 되어 신뢰회복과 행정에 불신회복을 위해 군민과 대화하고 토론하며 함께하는 문화조성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