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국방개혁으로 인하여 접경지역인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군은 지역경제가 침체되면서 파산에 이르고 있어 심각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접경지역을 다시 살리기 위해 국방개혁을 반대하고 있으며 거리에는 현수막이 도배를 하고 있으나 국방개혁은 멈추지 않고 진행 중으로 막을 방법이 없다. 이제 무조건 반대가 아닌 차선책을 시도해야 한다.

65년이 넘도록 접경지역은 군사시설로 법과 각종 규제와 제약으로 발전하지 못했기에 이제는 정부가 나서서 보상해야 한다.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그리고 접경지역 개발과 발전을 위한 차원에서 접경지역에 국가 SOC사업을 비롯한 각종개발 사업을 과감히 지원해야 한다.

또한 접경지역 각 군지역에 여건과 환경에 따라 자체적으로 활성화 사업을 펼쳐가고 있으나 실제주민들 손에 닿고 피부에 와 닿는 시책과 정책은 뚜렷이 나타나는 것이 없다.

철원군에서 군부대 유휴지 무상임대만 주장하지 말고 철원군에 현안사업 지원을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 포천시가 지하철 7호선 연장에 65년이상 피해를 보고 있는 피해를 정부가 국방부가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하니 국방부가 먼저 나섰다.

우리도 보장 지원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며 철원군이 할 수 있는 철원 관광객을 대상으로 철원에 일정금액이상 농특산물 구입하거나 일정금액 이상 음식점에서 식사나 서비스업종(숙발)등에서 일정금액을 구매하거나 이용하는 관광객에는 철원 관광지 입장료, 주차료를 무료로 하는 제도 시행을 시작해보자.

처음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생각할지 몰라도 조금 지나서 상품권 제도, 축제시 초청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을 찾아 활성화 하는 방법 연구개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