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군민에 여론 수렴과 군민에 여론을 귀담아들어 군정정책과 시책에 반영하여 열린 행정으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군민과 대화와 토론에 장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철원군은 마이동풍인지 군민을 경시하고 무시하는 처사인지 이해를 할 수 없다.

군민 함께 토론하고 대화하며 함께 추진하고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하는데 무엇 때문에 무시하며 소외하는지 알 수 없다. 철원군현안사항인 포천고속도로, 연천전철 철원연장, 국도87호선, 47호선 4차선 확장, 백마고지역에서 월정리까지 경원선 복원 공사재개, 장사종합시설 조성, 인구증가문제, 지역경기 활성화 등에 대한 철원군청과 군의회, 군민이 함께 대화하여 의견제시와 토론 등에 관해 끝장 토론에 장을 만들어 토론하자고 했으나 묵묵부답에 무시하고 경시하는 태도, 군민을 외면하는 태도와 생각은 꿈에도 생각하면 안되는데 군청에 제안했으나 한달이 넘도록 묵묵부답에 무관심에 무응답에 개탄한다.

한편 철원군 원로회에서 군수공약 사항이며, 혈세를 4500여만원을 투자하여 용역까지 끝낸 사항을 취임 1년 반이 지나도록 시작하지 않아 추진할 것인지 안할 것인지에 대한 질의서를 보냈으나 역시 답이 없다. 철원군에 주인은 군민이다.

군민을 무시하고 경시하고 마이동풍식으로 일관하면 철원을 떠나야 한다. 군민에 여론 수렴을 안하고 군민과 대화를 피하고 군민을 무시하는 지도자는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능력이 부족하며 군민으로부터 불신을 받게 된다.

군민이 대화하기를 기피하고 대화하지 않으려고 해도 찾아다니고 쫓아다니면서 군민과 마주 앉아 대화하고 토론해야 하는데 왜 이러한 태도와 행동으로 일관하는지 시원하고 희망을 가지고 내고장 철원에서 살 수 있도록 애착심을 갖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