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북부신문은 1989년 10월4일 동송읍 이평3리 다락방에서 신문을 시작하여 1990년 1월10일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지역을 보급구역으로 출발하여 오늘에 이르면서 창간30주년이 되면서 어엿한 30세의 청장년으로 성장하여 독자님들께 감사하고 있다.

많은 시련과 고통을 겪으면서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도전하여 명실상부한 지역 언론으로 자리 잡고 주민들에 알권리 충족과 권익신장, 지역발전에 안내자와 선도자 견인차 역할에 새로운 정보와 소식, 삶에 질이 향상되는 마음에 양식을 제공하고 있다.

정론직필로 신문에 사명을 다하는 잘하는 것은 칭찬하고 못하는 것은 지적하며,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주민과 독자님들과 함께 하면서 전국 지역신문 중 구독료는 제일 저렴하고 볼거리가 제일 많은 신문으로 인정받게 됐다.

강원북부신문(DMZ인터넷뉴스)은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관공서와 공공기관에 나팔수가 아니며, 시시비비를 정확히 판단하여 보도하며 잘하는 것은 칭찬하고 잘못된 것은 과감히 지적하는 정론직필의 매개체로서 사명을 다하고 있다. 새로운 소식과 정보로 삶에 질 향상을 위한 마음에 양식을 전하고 있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참여 협조를 해준 광고주 여러분과 독자여러분께 다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제보, 광고, 구독을 바라면서 경자년 새해 독자님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