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내 읍면동에 사회단체가 총 180여개에 이르고 있다. 이 많은 사회단체가 지역발전과 소속된 사회단체 발전, 회원들에 권익신장과 보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에 노력을 다하면 놀랄 정도로 철원이 발전했을 것이다.

혼자회원에 혼자회장, 1년이 지나도 회의한번 안하는 사회단체, 군청 눈치 보며 보조금과 지원금에 매달려 있는 사회단체 말 그대로 천태만상이다. 이러한 사회단체가 회장이 큰소리는 더 많이 하며 불평불만이 더 많이 한다.

일도 안하고 지역발전에 기여도 못하고 회원들에 권익신장과 보호, 삶에 질 향상을 위하지 못하며 왜 만들었으며 왜 회장을 할까. 연말연시를 맞으면서 자질과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스스로 내려와 물러나세요.

이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바로 자기가 자기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한다. 또 한심한 것은 철원군도 마찬가지 이러한 사회단체도 찾으며 대우해주고 있으니 말이다.

쓰레기봉투 들고 쓰레기 집게 들고 유원지나 한탄강변 산과 계곡에서 어정어정 한두시간 보내면 보조금 300만원, 이제는 이러한 시대는 지나갔다. 지역발전과 소속된 단체 발전 회원들에 권익신장과 보호 삶에 질 향상을 하지 못하면 대표자는 스스로 물러나고 해산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