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는 강원북부신문사와 DMZ인터넷뉴스가 운영하는 강철산악회가 있어 행복하고 건강하며 삶에 활력을 더해주고 있다는 평가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이 산행일로서 전국에 국립공원을 비롯한 도립공원 등 유명산과 전국 각지에 산재돼 있는 관광지, 각종 축제장, 행사장 등을 다녀오고 있다.

철원읍 대마리에서부터 근남면 마현리까지 철원군 6개 읍면 115개리에 104개리에 회원이 분포돼 있어 매월 이들 회원이 함께 관광버스 타고 가고 함께 식사하고 대화하고 함께 산행하면서 친목도모와 화합, 대화와 만남에 장이 되고 있으며 우물 안 개구리식으로 두더지 같이 철원밖에 모르고 살다가 세상과 현실을 알고 전국에 발전 변화모습을 보고 인식하면서 삶에 질이 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평생 살면서 우물안 개구리, 두더지 같이 살지 말고 가슴을 펴고 마음을 열고 함께 살아가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찾아온다. 전국에 단일지역 산악회 중 최고의 회원수를 가지고 있는 강철산악회 회원이 무려 18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최고 많이 갈때는 지난해 6월 장봉도 산행시 462명으로 관광버스가 12대가 함께 가기도 했다. 삶에 질이 더해지고 삶에 활력을 주며 만남과 대화의 장으로 친목과 화합에 장이 되고 있는 강철산악회 철원군민(성인)이면 본인에 희망에 의해 제한 없이 회원이 될 수 있다.

많은 관심과 참여, 운영과 발전을 위한 고귀한 의견도 많이 보내주시기 바라며 지금까지 85회를 다녀왔으며, 매월12월은 1박2일로 지난해는 부산 금정산과 부산 일원으로 올해 12월에는 광주 무등산과 광주 일원 담양과 전주 한옥마을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