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관광 일번지라고 하는 고석정에 위치한 코스모스 십리길 꽃밭부지 꽃밭조성으로 관광객 유치도 좋지만 한계가 있으며 발전에 무한대가 아니기 때문에 꽃밭부지 활용방안을 찾아 명실상부한 철원에 관광1번지로 조성해야 하는 것이 철원군에 과제이며 숙제이다.

연간 꽃밭조성을 위해 5~6억씩 투자하지만 인건비를 제외하고는 과연 철원군민에 소득증대, 경기활성화,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부지가 자그마치 10만여평에 이르며 한탄강과 함께하면서 투자자를 찾지 못해 지금 상태로 지속되지만 새로운 관광지 조성을 위해 노력하여 영구적이고 항구적인 관광지 조성이 철원군에 숙제이며 과제이다. 연천군은 2021년도 전철이 들어오면서 변화와 발전이 눈에 띠기 시작하고 있다.

연천 통현리에 1740여억원을 투자하여 산업단지 조성을 만드는데 대규모 공장이 칠성사이다 공장을 시작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대광리에 제3현충원이 조성공사가 내년부터 이루어지며 11월20일에 신재생에너지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 개장을 목표로 1조원을 투자하여 테마파크를 조성한다. 전곡읍에 6만여평에 2024년에 테마파크가 개장되며 내년부터 네델란드 마을이 조성된다.

이로서 경기 북부지역 새로운 관광지 조성으로 인하여 변화가 생긴다는 것이며 수도권 서부 외곽고속도로와 연계하여 양주, 동두천, 연천까지 총길이 35km 고속도로를 추진하는 등 시간이 갈수록 철원과의 발전에 차이를 보고 있을 수는 없는 것이 우리 철원이다. 우리도 이제라도 생각과 행동으로 다시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