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은 시간이 갈수록 변화와 발전이 아닌 오지로 변해가고 있다는 주민들에 볼멘소리와 불평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 철원군 군의회에서는 철원군에 현안사항이 포천고속도로 철원연장, 연천 전철 연장, 국도 87호선 동송 오지리~이평리간 도로 4차선 확장, 철원 백마고지역에서 월정리역까지 경원선복원 재개 시작, 철원장사종합시설 조성문제 등 철원군 현안에 대한 사항을 가지고 철원군민과의 대 토론회를 시간제한 없이 끝장토론회를 갖자.

철원군과 군의회가 주관하여 군민과 무릎을 맞대고 이마를 마주하며 끝장토론을 벌이자. 군민들과 격의 없는 토론으로 군민들에 여론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철원군정과 시책에 반영하고 군민과 함께 철원군 발전을 협의하고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군민이 요구하고 바라는 방향으로 함께 가자는 것이다.

대통령도 지난 11월19일 약2시간동안 격의 없는 국민과의 대화로 가졌다. 군의회가 주관하여 제한과 규정 없이 자연스럽고 순수하고 격의 없는 철원군민과의 대화 권장해야 하고 계속하여 군민들이 가고자 하는 방향도 알아서 설정하고 철원군과 군의회 군민이 삼위일체가 돼서 함께하면 지금보다 훨씬 빨리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