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민들에 숙원사업이며 해결해야 할 과제는 포천고속도로 철원연장, 연천 전철 철원연장, 국도 87호선 동송오지리~아평리간 4차선 확장, 백마고지역~월정리간 경원선복원 공사, 장사종합시설 조성이 최대현안이며 해결해야 할 숙제 중에 숙제다.

철원군에 선출직지도자는 물론 사회단체장, 군민이 하나에 힘으로 화합하고 단결하여 도전하면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선출직지도자인 군수, 도의원, 군의원은 직을 걸고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여 해결해야 한다.

내년 4월15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에 후보자들에 공약 사항으로 공약에 포함되도록 노력하면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특히, 동송 오지리에서 대마리까지 국도 87호선 중 화자리, 대마리까지 힘들고 어려우면 오지리에서 이평1리 동송농공단지 앞까지 3.3km구간만이라도 4차선 확장공사가 착공 시작돼야 한다.

또 백마고지역에서 월정리역까지 경원선복원공사는 2015년 8월5일 착공식을 하고도 일방적으로 중단하고 오늘에 이르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는 다시 공사가 시작돼야 한다. 포천 운천에서 관인까지 지난 3월28일 개통되면서 철원주민들은 볼멘소리가 커지고 있다.

변방취급에 소외되고 오지로 변하는 철원은 왜 이러며 경기도의 장벽을 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내년에는 철원지도자들은 그직을 걸고 총력을 경주하며 도전하여 위에 5개 현안사업 중 하나라도 시작하여 군민들에 희망과 비전, 철원에서 사는 것에 행복감을 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