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의 최대숙원 사업이 포천고속도로 철원연장, 경원선 동두천~연천 전철(지하철 1호선) 철원연장, 철원 백마고지역에서 월정리까지 2015년 8월5일 착공한 경원선 복원 재공사 시작, 국도 87호선 동송 오지리에서 대마리까지 1차적으로 이평1리 동송농공단지 입구까지 만이라도(3.3km)4차선 확장공사 철원군민 90%이상에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장사종합시설 조성이다.

이중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이 조성돼 있는 백마고지역에서 월정리까지 경원선 복원은 지금 당장이라도 공사를 재개할 수 있다. 한편 동송 오지리에서 이평리까지 3.3km구간은 15년전부터 건의하며 탄원했으나 아직까지 4차선 도로 확장이 착공되지 못하고 있으나 이제 가시화되고 있어 내년에는 꼭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힘을 모으자 시간이 갈수록 오지로 변해가고 있는 내가 살고 있는 내고장 철원, 이제는 더 이상 보고만 기다릴 수 없어 지난 2002년 경원선 연천 신탄리에서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복원을 추진하면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노력한 결과 추진위 구성 5년 만에 복원공사를 시작하여 2012년 11월20일 경원선 신탄리 백마고지역간 5.3km을 복원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제 군민들이 홀연히 일어나 우리 모두에 힘으로 함께 도전하며 노력하면 분명히 성공할 수 있기에 지난 11월1일 출발했다.

내가 사는 살고 있는 내고장 철원발전을 위해 건강하고 행복한 철원 만들기에 군민모두가 힘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