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WTO)을 포기하면서 제일 문제와 타격은 농업분야다. 이로서 전국에 농업단체는 물론 농업인들이 반대하고 나선 것이다.

개발도상국 WTO를 포기하면 농업분야에 수입이 개방되고 농촌에 지원되는 보조금도 변화와 규제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당장 매년 지원되는 쌀직불금이 어떻게 될것인가가다. 쌀 고정직불금은 현지 쌀값 즉, 목표가격이 미치지 못하면 차액을 85%까지 보전해주는 제도로 ha당 고정직불금과 변동직불금 등 연간1조4000~5000여억원이 지원되고 있다. 이로서 연간 3조여원을 농업분야에 쏟아 붓고 있으나 농업은 제자리걸음이다. WTO개발도상국을 포기하면 보조에서 수출로 전환해야 한다.

일본은 오래전부터 쌀 수출에 초점을 맞추고 세계시장을 공약하여 800여개의 브랜드로 중국 쌀시장을 공약하여 상하이, 베이징에서는 현지 중국 쌀보다 8~9배의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중국은 1년에 300만톤의 쌀을 수입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연간 40만870톤을 수입하면서 일본은 지난 2013년 3121톤을 수출하였으나 지난해 1만3794톤을 수출했으며, 우리나라도 지난해 2031톤을 수출했으며 수입은 40만8000톤을 수입했다.

문제는 쌀 소비 감소로 인한 제고증가와 국민1인당 하루 373g의 쌀 소비하였으나 지난해는 167g으로 연간 60kg정도에 그치고 있으며, 시간이 갈수록 쌀 소비는 감소하고 있다.

개발도상국을 포기하면 농업의 정부보조금에서 수출개방, 수출중심으로 전환해야 하기 때문에 전국 최고의 미질을 자랑하고 최고의 미질을 가지고 있는 철원 오대쌀 전환을 시도해야 하며 수출 길로 활로를 찾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