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에 군병력 감축과 부대이전으로 인하여 철원지역 인구가 급격히 감소되는 최악에 상황이 진행되면서 올 연말에는 인구 4만5천여명 선이 무너질 위기다.

이를 대처하고 최소화하며 전환위기의 기회로 만들기 위한 해답과 정답은 철원에 기업과 공장유치가 정답 중에 정답이다. 기업과 공장유치를 위해 철원지역에 환경과 여건에 맞는 것을 찾아 쉽게 추진해야 한다. 철원에 기업유치와 공장유치에 여건과 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이 철원포크타운(철원군 축산물센터)이다.

혈세100여억원 이상이 투자되어 삼겹살 식당은 말이 안되는 것으로 냉동, 냉장 시설이 갖추어져 있기에 도계장이나 육계가공공장은 바로 가동할 수 있다. 한편 전국에 단일지역으로는 철원이 육계사육 마릿수가 제일 많은 300여만수를 사육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계장은 환경오염 등에 우려가 있어 어렵겠지만 육계가공공장은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육계가공공장이 유치되면 초등, 중·고등학교 급식을 비롯한 군부대 단체급식 등에 납품이 될 수 있어 일자리 창출 역시 가공과 유통으로 40~50여명에 일자리가 생기기 때문에 육계가공공장 유치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인 하림은 호남지역에 연고와 사업을 하기에 철원까지는 어렵겠지만 동두천에 공장을 가지고 있는 마니커와 경기, 충청지역에 마니커. 체리부로, 선교, 대만, 청결 등 닭고기 유통과 생산업체를 찾아다니며 유치에 총력을 경주해야 한다.

군병력 감소, 반대 현수막이나 붙이고 궐기대회하고 혈세 투자하여 용역이나 주고 있을 것이 아니라 손에 잡히고 군민들에 손에 잡히고 피부로 느끼는 공장 유치가 정답이며 여건과 환경을 갖추고 있는 철원포크타운 활용운영방안 모색하고 찾는데 동분서주하여 성과를 내는데 행정력과 재정력을 동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