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 환   추진위원장

철원군에 현안사항인 포천고속도로 철원연장과 2021년도에 동두천에서 연천까지 전철(지하철1호선)연장이 철원군에 최대 사업이며 숙제 중에 숙제다.

그러나 정부와 강원에서는 외면하고 변방취급에 도외시하고 있어 이제는 더 이상 보고 참고 앉아서 기다릴 수만 없어 철원군민 함께 하나 되어 하나에 힘으로 내가 살고 있는 내고장 철원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지난 11월1일 철원군의회 회의실에서 포천고속도로, 연천전철 철원연장을 위한 추진위원회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015년 8월5일 철원 백마고지역에서 월정리까지 경원선 복원공사 착공식을 하고 일방적으로 중단하고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경원선 복원은 공사만 재개하면 되기 때문에 경원선 복원과 2021년도에 개통되는 동두천 연천간 전철(지하철1호선) 철원연장, 포천 신북에서 멈춘 포천고속도로 25.3km구간을 철원까지 연장하기 위해 군민 함께 하나에 힘으로 도전하고 또 도전하여 성공할 때까지 노력하기로 하고 추진위원회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추진위원장에 이수환 전.군수, 수석부위원장에 고기영 사회단체 교류협회장 등을 선출하고 정식 출범했다.

옆 시군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발전하는데 철원군은 오지로 변하는 모습 더 이상은 앉아 기다리고 보고만 있을 수 없어 군민에 힘을 하나로 모아 노력하기로 하고 발기하였으니 내고장 철원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함께 힘을 모아주기 바라며 군민들에 고귀한 의견과 추진방법 방향 아이디어를 많이 알려주시기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