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2.0계획에 의해 접경지역에서 군병력 감축과 부대이전으로 인하여 인구가 감소하면서 지역경기가 침체되고 주민들에 소득이 감소되는 위기를 맞고 있다. 이로서 직접 1차적인 피해는 음식업과 숙박업이다. 이들 두 업종은 직접피해가 손에 와 닿고 현실로 이어지고 있다.

접경지역에서는 국방계획 반대를 하면서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과연 현실적으로 효과는 의문이다. 지역별로 반대 주민궐기대회와 현수막 게첨이 끝이다. 철원군내도 사회단체별로 반대 현수막을 걸은 것 외에는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로 인한 1차적인 피해와 직접피해는 외식업철원군지부 음식업자와 숙박업자들이다.

이들은 자구책을 구상하고 세우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방법을 찾아 도전해야 하는데 복지부동에 안일무사로 일관하고 있어 안타깝다. 군 병력이 감소되고 부대가 이전하여 직접피해를 보는데 손 놓고 지켜보고 강 건너 불난 집 보듯 하면 안된다. 군 병력이 감소되고 부대가 이전한다고 가지 못하게 매달리지는 못해도 자구책을 스스로 세워야 한다.

외식업 철원군지부와 숙박업 협회에서는 이마를 마주대고 의논하고 토론하며 협의하면서 방법을 찾고 찾아서 도전하고 또 도전해야 하는데 앉아서 보고 기다리고 하늘만 쳐다보고 한숨만 쉰다고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나.

자구책을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하며 도전하고 또 도전해야 하는데 복지부동에 안일무사 손 놓고 기다리고만 있는 모습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