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수당 지급으로 지역경기를 살리고 농업인들에 혜택을 주자는 의견에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남 해남군에서 충남 부여군에서 농민수당제를 도입하고 농민수당을 지급한 후 전국 시도, 시군에서 너도나도 농민수당제 도입과 지급에 대한 조례를 만들어 내년부터 시행한다.

전남도, 전북도, 광주광역시는 연간 60만원을 지급하는 조례제정이 끝났으며, 충남도는 이번 정기회기 중에 제주도는 농업인 단체들이 조례제정 청원을 위해 서명 작업중이다.

강원도에서도 도차원에 농민수당 지급을 환영하며 추진중인데 제정관계로 10만원을 제시하는 안이 알려지면서 농민들에게 우롱하는 처사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현재 고민중이다.

전국에 시도와 시군이 너도나도 야단법석인데 농업군인 철원군 뿌리가 농업인 철원군은 관망만 하고 있으니 한심한 것을 지나 불쌍하다. 앞에는 못 걸어가도 뒤는 따라가야 하지 않는가.

철원군도 내년부터 농민수당 지급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여 시행하자. 농민수당을 현금으로 30~60만원씩 지급하는 것은 보건복지부에서 반대한다.

정부에서 지원되는 각종 지원금이 이중 지급되기 때문이기에 지역상품권인 철원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기에 철원지역 외에는 사용하지 못하기에 철원지역 재래시장, 각종 음식점, 각종생활용품 구입 등으로 사용할 수 있기에 일석이조이며, 농업인도 철원지역 소상공인도 함께 상생하며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되기 때문이다. 내년도에 철원에서 농민월급제를 시행하지 못하면 철원군 원로회에서 주관하여 끝장토론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