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과 접한 지역은 변화와 발전이 계속되는데 철원군은 시간이 갈수록 오지로 변해가고 있어 이제는 군민이 하나 되어 군민에 힘으로 해결하자.

포천시는 구리~포천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소흘읍에서 남양주 화도간 고속도로 공사, 지하철 도봉산역에서 포천까지 지하철 7호선, 이동면 광덕산에 양수발전소, 남양주 진접에서 가산까지 4차선 확장, 양문에서 전곡까지 4차선도로 확장에 연말에 개통예정이며, 연천군은 2021년에 동두천역에서 연천역까지 전철개통(지하철1호선) 1740여억원을 투자한 통현산업단지 조성, 제3현충원 조성, 서울 연천간 35km고속도로를 연천, 동두천, 양주군이 함께 추진 중이다. 화천군은 국도 5호선 춘천에서 화천까지 4차선도로 확장공사가 시작했다.

그러나 철원군은 지방도 463호선 문혜리에서 화지리까지 11년째 공사 중이다. 철원에도 경원선, 연천 전철 연장, 백마고지역~월정리 간 경원선 공사재개, 포천고속도로 연장, 장사종합시설 조성, 국도87호선 동송 오지리 이평리간 3.3km만이라도 확장공사가 시작돼야 한다. 이제는 보고 기다릴 수만은 없다.

내가 살고 있는 내고장 철원 이제는 군민이 하나 되어 하나에 힘으로 문제 해결로 발전을 해야 한다. 철원에는 잘난 사람이 많고 무관심과 무반응, 무능한 생각과 행동 때문에 발전을 못한다고 하니 이제부터 시작이라 생각하고 도전 또 도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