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수당지급이 전국에 시도 시군으로 확대되면서 강원도에서도 도차원에서 추진 중이라고 한다. 이에 철원군에서도 내년부터 실시하자.

전남 해남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원했으며, 충남 부여에서 실시하였으며 내년에는 전국에서 20여개 시군이 준비중이며, 전북도내 시군은 도차원에서 대도시인 광주광역시에서도 내년도에 시행하기 위하여 조례를 제정하는 등 준비를 하고 있다. 철원군에서도 내년부터 시행하기 위해 조례제정을 비롯한 내년도 예산에 편성해야 한다.

농민수당은 전국지방자치단체들이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지역 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현금으로 지급하면 중복지원 우려가 있기 때문에 보건복지부에서 제동을 걸기 때문이다.

한편, 연간 한 번에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기, 후반기 두차례로 적게는 15만원, 많게는 60만원이다.

철원지역 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면 철원 돈이기 때문에 철원에서만 사용이 가능함으로 지역상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농업인들에 도움이 되는 1석2조에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어렵고 힘들지 않으며 철원지역상경기 활성화, 농업인에 소득향상과 삶에 질 향상을 위하는 1석2조에 효과 농민수당 지급 철원도 내년부터 실시하자. 철원군은 누가 뭐라 해도 농업군이며 뿌리가 농업인데 농업에 대한 정책이 항상 뒤따라가며 또한 따라가지도 못하기에 안타깝다. 이로서 정부에서 권장하는 농업회의소도 빨리 만들어 농업정책에 관한 사항을 모두가 함께 협의하고 의논 토론하는 기틀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