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 숙원사업이며 철원읍과 동송읍 주민들에 숙원사업인 국도87호선 동송 오지리에서 이평리까지 3.3km구간이 4차선으로 확장돼야 하는데 감감무소식, 국회의원, 군수 선거 때마다 공약사항으로 제시하고 있는 국도 87호선 오지리~이평리를 거쳐 철원읍, 화지리, 대마리까지 4차선 확장돼야 한다.

1차적으로 오지리에서 이평리까지 3.3km구간만이라도 4차선 확장을 하고 화지리, 대마리까지 연차적으로라도 해야 하며 철원읍과 동송읍 주민들에 숙원사업이다.

지난3월28일 운천에서 관인까지 4차선이 확장되면서 철원지역으로 진입하면 2차선 도로로서 많은 주민들이 볼멘소리를 하며 철원지역은 국회의원, 군수, 도의원, 군의원도 없으며 장기휴가중이냐는 비아냥하는 말을 많이 하고 있다.

문혜리에서 철원읍 화지리에서 4차선 확장공사가 올해 말 착공11년 만에 완공예정임으로 완공에 이어 오지리에서 이평리까지 3.3km구간만이라도 내년도에는 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제 철원읍과 동송읍 주민들이 힘을 모아 이제는 해결해야 한다.

시간이 갈수록 오지로 변해가고 변방취급을 받고 있는 동송읍과 철원읍 보고 기다릴 수만은 없다. 철원읍과 동송읍 주민들이 힘을 모아 해결하자. 주민들에 힘이 하나로 모아지면 가능하다. 함께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