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서 추진하는 장사종합시설조성(장례식장, 화장장, 수목장, 잔디장, 실내외 납골당)을 철원군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철원에 장사종합시설 설치를 위해 지난 2017년 혈세 4500여만원을 투자하여 연구용역도 끝내고 추진을 위한 협의체와 설치장소도 용역에 포함하였다고 밝혔다.

철원군민들에 많은 관심과 장사종합시설은 선택이 아닌 필수임으로 철원군수 공약사항이고 필요성에 대한 군민들에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데 소식이 없어 지난 7월29일 철원군 원로회에서 철원군에 질의를 한 결과 추진하는 것으로 회답을 해왔다. 전국적으로 장사종합시설 부족이 심각한 것이 경기북부지역이며 철원에 장사종합시설이 만들어지면 경기북부지역 7개 시군 150여만 인구가 있기에 대박날 것이며, 철원군민들에 장례비용 감소와 편리, 일자리 창출에 변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수 공약사항이고 협의체도 구성했다니까 이제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장사종합시설 설치를 위해서는 최소한 3~5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철원군에서 각계각층을 망라한 추진위원회 구성, 설치장소 공모, 철원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군민주 공모, 포천과 연천군과 광역으로 설치하기 위한 협약 체결 등으로 진행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