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 농정현황으로 해결해야할 것이 농산물최저가격보장제 실시와 농민수당, 농민월급제, 단기영농자금 이자직불제, 귀농선 북방농기계 보관창고 건립 등인데 농산물최저가격보장제는 올해부터 10여억원의 예산으로 실시하고 올해 4월부터 농민월급제를 실시중이며, 이제 농민수당 지급과 단기영농자금 이자직불제, 귀농선 북방지역 농기계 보관창고 건립이 과제다.

농민수당 지급을 위해 조례제정 등을 차분히 준비하여 내년부터 실시계획으로 추진하기 바라며 단기영농자금 이자직불제는 2월과 3월에 농협에서 단기영농자금을 대출 받아 농사 후에 원금을 상환할때 지금은 원금과 이자를 함께하는데 원금만 내고 이자는 농협과 군청이 부담하여 농업인은 원금만 갚으면 되는 제도이며, 귀농선 북방에 농기계보관창고는 철원지역은 특수지역으로 출퇴근을 멀리는 20km거리를 트렉터나 경운기로 장거리를 운행하며 농사하다보니 농기계 손상과 출퇴근으로 인한 불편, 기름소비 등으로 경제적 손실 등이 매우 크기 때문에 귀농선 북방에 농기계 보관 창고를 건립하면 자동차로 출퇴근하면서 하루 일 마치고 집에 돌아올 때는 농기계 보관창고에 보관하고 자동차로 귀가하는 다시 말해 농기계는 전방 보관창고에 보관하고 경운기나 트랙터로 출퇴근하다는 것을 자동차 타고 출퇴근하며 농사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