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많은 투자를 하고 있지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이라는 말이 오래전부터 나오고 있다. 재래시장 활성화와 지역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 상인과 소비자에게 다가가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돈을 투자해도 개선되고 나아지는 점이 없다는 것이다. 이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대형슈퍼나 마트와 마찬가지로 재래시장 배달제를 실해보자. 동송재래시장에서 3만원이상 물건을 구입하고 배달을 원하면 무료로 배달해주고 5만원이상 구입하는 소비자가 배달을 원하면 철원읍과 동송읍 지역 내를 배달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평리 지역외 동송, 철원지역에는 배달료로 소비자에 2천원 운송료를 받는 것으로 동송시장에서 시범으로 실시하여 성과가 좋으면 신철원, 와수 재래시장으로 확대운영하자. 단 배달하는 사람에 인건비는 철원군에서 지원하주면 된다.

장사 안 된다고 아우성, 손님 없다고 한숨만 쉬고 목 놓고 기다리지 말고 찾아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자. 도전 정신을 내세워 재래시장 활성화에 연예인 초청공연 가지고는 활성화가 되지 못한다.

재래시장이 할 수 있는 가지고 있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총동원하여 시행해보고 문제점이 생기고 차질이 생기면 보완하고 보충하면서 시범 실시해보자. 해보지도 않고 안 되고 어렵다고 생각하고 도전하지 않으면 활성화도 어렵다.

단, 배달원 인건비는 철원군에서 지원하면 된다. 시범 실시하여 발전하면 철원관내 3개 재래시장이 실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