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로 인한 악취문제는 어제와 오늘에 문제가 아니며 특히 철원지역은 지난 한해 동안 많은 민원으로 몸살을 앓았다.

가축분뇨와 악취, 양분관리를 위해 강원대학교 리창식교수가 연구 개발한 방안과 방법을 심도 있게 검토한 후 이에 따른 공장건립을 추진하여 철원군에 가축분뇨와 악취문제를 최소하며 해결하는 방법 찾자.

가축분뇨는 국내 총 질소 발생량 311,721톤(년) 총질소부하량 125,381톤으로 질소와 인산 중 114,121톤으로 우리나라는 질소보다 인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우리나라의 인에 소비량이 부족하며 국내 사료, 비료, 산업의 주원료인 인광석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46.4%, 나우르 32.2%, 모로코 20.4%이며 국내 인광석의 주요 용도는 비료의 원료로 90%이상 사용되며 나머지는 비누 및 세척수, 도금 및 광택 표면처리, 가축사료, 쥐약, 연수제, 염료, 치약, 살충제 등의 원료로 사용하는데 인이 너무 많이 부족하기에 가축분뇨에서 영양관리를 분리하는 방법이 연구되어 캐나다 등에서 공장을 건립하여 운영하고 있어 강원대학 리창식 교수님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점검 연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