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농촌지역에 이농이 많아지고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농촌지역에 빈집이 많아지면서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개인 사유재산이다 보니 활용방안 찾기가 더욱 어렵다.

철거를 하기 위해서는 소유주에 동의가 있어야 하는 등 어려움이 매우 크기 때문에 그러나 어려움이 크고 힘들다고 한없이 방치할 수만은 없다. 힘들고 어려워도 활용방안을 찾아야 한다.

먼저 빈집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사용이 가능한 집은 소유주와 철원군이 임대계약(중장기간)을 체결하고 리모델링을 새롭게 하여 귀촌이 아닌 귀농을 희망하는 청년 귀농인에게 철원군이 임대 또는 무료로 제공하는 방법이다.

이로서 귀농인에게는 무료임대, 귀농인에게는 최저의 임대료, 또는 예술문화공간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찾아서 철원지역에 빈집 활용 방안을 찾아 철원군내 빈집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사용가능한 빈집 숫자를 찾아 내년도 예산에 철원군에 사업으로 편성하여 빈집활용 방안을 찾아 사용가능한 철원지역 농촌 빈집 리모델링하여 귀농, 귀촌, 부사관 이상 제대자, 문화예술가 등에 중장기 임대하면 인구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기에 추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