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적인 한해대책을 위해 그리고 철원지역에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철원지역에 저수지를 축조할 수 있는 곳에서 저수지를 축해야 한다. 특히 철원읍 율이리에 안양천에 저수지 축조는 오래전부터 거론이 되었지만 지금까지 감감무소식이다.

금학산 뒤편에 안양천에 인공저수지를 축조하여 율이리, 대마리 등지에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과 철원읍과 동송읍에 상수원 취수원이 한탄강 칠만암지역이지만 옛날 일제시대 때에 철원읍에 생활용수 공급을 위한 취수장이 안양천을 이용하여 지금도 옛날 수도국 터가 존재하고 있다.

이로서 안양천에 인공저수지를 축조하면 철원읍 대마리, 율이리 일대 농업용수공급과 상수원 대비를 할수 있게 되기 때문에 지금부터 안양천에 인공저수지 축조사업을 서서히 추진해야 한다. 안양천에 저수지가 축조되면 일거삼득에 변화와 발전이 기대된다.

농업용수 공급은 물론 철원읍 지역에 공급할 수 있는 생활용수 공급을 위한 취수장 그리고 금학산과 고대산 사이에 안양골이 유명한 유원지로 개발 각광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