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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민이 화합과 단결 신뢰로 하나 되어 제 목소리내고 제몫 찾자.언제까지 보고 기다리고만 있을 것인가. 감은 떨어지지 않아 나무에서 따야
김순경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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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3  08: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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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울지 않는 아이 젖 안준다는 말이 있다. 도전하면서 보채고 제 목소리를 내야 제 몫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어제가 옛날인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지금, 옆 동네는 4차선 확장 공사에 지하철 공사, 산업단지가 들어오느라 공사가 한창이다. 그러니 철원으로 진입하면 조용하다.

경기도에서 강원도의 장벽이 왜 그렇게 높을까. 국도 3호선도 연천 대광리에서 대마리를 못 넘고 국도87호선 역시 포천 관인에서 동송 이평리를 넘지 못하고 있다. 왜 그런지 이해가 안간다.

강원사람들은 암하노불(바위아래 늙은 부처)이라고 해서인지 조용하고 좋은 것이 좋은 것이고 찾아다니고 쫓아다니면서 보채고 건의하고 요구하며 제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없어서 인가. 철원군에서 제일 시급한 것은 군민들에 화합과 단결 그리고 신뢰다.

지난해 지방선거로 인한 후유증이 아직까지 남아있으며, 축사문제와 태양광 발전소의 마구잡이 허가로 인한 부작용과 불신 주민 간 갈등과 민심이반 행정에 대한 불신이 너무 크기 때문에 철원이 발전하고 군민이 하나 되기 위해서는 군민에 화합과 단결, 신뢰로 하나의 힘으로 결집해야 한다.

신뢰와 화합, 단결의 힘이 하나로 모아져야 힘이 생긴다. 철원군도 분명히 대한민국 땅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며 강원도이고 강원도민이다. 그런데 정부에서는 국토균형발전, 접경지역개발, 통일을 대비하여 철원도 발전시켜야 하는데 외면하고 강원도에서도 군민이 요구하고 갈망하는 포천고속도로, 연천전철 연장은 한마디도 안하고 되지도 않는 중앙고속도로 삼척~제천간 고속도로 동해선 연장만 주장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철원은 이제 다시 시작한다는 자세와 행동 지도자와 공직자들에 생각과 행동이 변하며 군민들은 신뢰와 화합단결로 철원지역발전에 제목소리와 제 몫을 찾자. 옛날에는 감나무 밑에 가서 있으며 감이 저절로 떨어졌지만 떨어지기 전에 다른 사람이 따간다는 점 똑똑히 인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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