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지역 경제가 바닥을 치고 올라오지 못하고 침체되고 있으면서 주민들에 소득향상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방법을 찾아 동원해야 한다. 기업유치와 공장유치로 인구증가와 군민소득증대의 최대 방법이지만 지금 당장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관광객 유치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새로운 관광지 개발과 홍보에 달려 있지만 지금 철원군에서는 고석정 Y진지를 350여억원이 투자되어 부지는 확보했지만 새로운 관광지 개발을 못하고 코스모스 10리길 조성에 코스모스 밭을 만들고 있으며, 한탄강 송대소에서 상사리까지 현수교(철렁다리)를 설치중이지만 출렁다리도 시기적으로 보아 너무 늦었다.

최소한 5년전에는 개통되었어야 하며 장소 역시 고석정에서 순담으로 연결하는 의견이 높았으나 현재 위치로 진행 중이다. 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찾아오는 안보관광객에게 철원지역 재래시장 활성화, 음식점, 숙박업소 철원특산물 구입 관광객에게는 안보관광(제2땅굴, 승리전망대)에게 입장료와 주차료를 면제해주는 방법 또한 철원에서 20년이상 단체 관광객이 숙박지에는 관광인센티브, 철원군과 상생발전 협약을 맺은 곳 자매결연지, 출향인사 등에 철원 관광에 대한 서한문 발송 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는데 총력을 경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