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27일 4·27남북정상이 역사적으로 만나면서 남북대화와 화해 교류가 시작되면서 제일먼저 부상된 곳이 강원도 철원 백마고지 화살머리고지와 6·25전쟁 당시 철원삼각지 전투는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하며 너무나 잘 알려진 곳이다.

철원삼각지전투(철원, 평강, 김화)는 6·25 당시 최고의 격전지가 되면서 남북에 많은 병사들이 전사하면서 병사들에 유해가 묻혀있는 곳이다. 이로서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최고위급회담이 열리면서 백마고지 화살머리고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에 유해발굴이 합의되어 남북도로가 개설되고 동해에서 서해까지의 최전방에 위치한 GP 15개도 폐기하기로 하면서 상징적으로 남북이 하나씩 존속하기로 합의하면서 접경지역에서 유일하게 고성군에 위치한 한 개 GP만 남기기로 해 고성군에서는 GP(전방감시초소)를 관광자원화 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5~6월에 관광이 허용될 것으로 예상하며 추진하고 있다.

철원군에서도 화살머리고지 관광화를 위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지만 박차를 가하며 관광지로서 6·25전쟁의 상징이며 격전지로서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도 겸해야 한다.

전국에서 철원 화살머리고지는 전국민 70%이상 알 것이다. 관계군부대 한미유엔사령관을 비롯한 관계 장관과 대통령도 다녀갔기 때문에 철원에서는 4·27을 기념하며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평화통일 인간띠 잇기 행사, 걷기 행사 등 다양한 행사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 관광자원화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