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200세대가 건립된다. 철원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갈말읍 지포리 삼호아파트 주변과 동송읍 이평리 동송초등학교 인근에 각각 100세대씩 200세대가 건립되며 갈말지역은 이달에 착공하여 내년9월에 완공한다는 예정이며, 동송지역은 현재 부지 매입이 완결단계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은 국민임대주택 60가구, 신혼부부, 사회초년생을 위한 행복주택 20가구, 저소득층을 위한 영구임대주택 20가구 등 총100가구를 갈말지역과 동송지역에 건립하는 것이다. 이로서 철원지역에 주택란이 해소되며신규인구 유입도 기대되고 있다.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은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을 받았으며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은 말 그대로 마을 정비형으로 주민들에 맞춤형 주거 복지실현으로 체계적인 마을정비형으로 건립하기에 아파트 내에 소공원등이 조성되는 맞춤형 아파크가 건립되기에기대되며 철원지역 농촌은 제외한 상가지역 에 주택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외지에서의 인구 유입도 기대되고 있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