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강원도 18개 시군 중 가축사육을 34%를 차지하는 농업군이면서 축산군이다. 이로 인하여 주민들에 축산분뇨로 인한 악취문제로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철원군과 축산인이 함께 상생발전하고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은 많이 부족하다. 이로서 이제는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철원축협과 축산인단체협의회가 함께 최선에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먼저 가축분집하장(수집장)을 신축하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강원도, 철원군 등에서 지원받아 철원지역에 가축분 악취감소와 축산인에 편리제공 도모를 위해 꼭 필요하다.

축산인 개개인이 신축하기는 많은 자금과 어려움이 있지만 춘천철원축협이나 축산인 영농조합이나 농업법인회사가 주도하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철원군 축산인단체협의회를 구성(결성)하여 철원 축산인에 권익신장과 축산인 편리제공 축산인 소득증대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뒤돌아보자.

철원 축산인 단체협의회는 철원 축산인을 대변하고 축산인에 어려움과 고통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새로운 사업으로 축산인들이 축산인단체협의회에 필요성을 알아야 한다.

이름만 가지고 있으면 부작용만 생기고 축산인에 볼멘소리만 커진다. 철원군 축산인단체협의회가 춘천철원축협에서 철원축협 독립 등 철원축산인에 대변자이며, 축산인에 편리제공과 축산인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점을 보여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