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김동익), 농촌지도자 철원군연합회는 철원농업발전과 농가소득증대, 농업의 변화와 발전 농협의 주인은 조합원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어 기대된다.

농업인단체 9개 단체로 구성된 철원군 농업인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벼 수매가를 결정하여 발표하였으나 철원군농업인단체협의회에서 수매가격에 대한 불평 불만이 토로되면서 긴급회의를 비롯한 관내농협과 협의하여 재조정하여 수매가격이 인상되었으며, 지금은 농협장 출마자들에게 농협의 조합원이 농협에 주인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농협에 각종 정책 결정에 조합원과 협의회가 적극 동참하며 함께 해줄 것을 강조하는 등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합장의 각종 특권을 폐지하고 조합 결산시 조합원이 알아보기 쉽게 대차대조표를 쉽게 작성하고 벼 수매가 결정시 수확기 이전에 결정해주기 바라며,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수입농산물을 판매하지 말고 농산물 품목 생산지 조직의 대표를 이사로 선출할 수 있는 방향 모색과 지자체와 함께 농번기 인력확보, 마을 공동급식, 농민수당도입, 농자재 공급, 농민 조합원이 참여하는 조합교육위원회 설치, 대의원·임원·직원교육 의무시행, 부정부패 행위 근절 등에 대해 새로운 농협과 철원군 농업정책에 변화와 발전을 위해 철원군농민단체협의회가 앞장서며 농협 법 개정으로 철원군청에서 운영하는 시군 금고를 단위조합에서도 운영할 수 있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등 철원군 농업발전과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