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축사로 인한 악취문제가 제기되면서 청정지역이라는 청정은 장사를 지냈으며 이로 인한 주민 간 갈등과 민심이반 불신이 팽배해 졌으며 행정에 대한 불신으로 철원군민들에 새로운 문제가 제기돼 이제는 군민들이 하나 되고 화합하며 함께 노력하는 변화로 신뢰구축과 화합이 제일 큰 숙제다.

지난 2015년이후 철원군 전체 축종별 축사허가 사항을 공개하면 군민들이 더욱 분노하고 놀래까봐 철원읍 한곳만 공개하면 돼지사육 3농가 10032㎡에 25동 육계18농가 68121㎡ 69동, 한우 13농가에 7968㎡ 18동 등이다. 한편 아직 허가만 받아놓고 착공하지 않은 곳도 6동에 이른다.

문제는 마구잡이식으로 너도나도 허가를 해주고 이제 와서 단속아리는 명목으로 단속위주 행정이 문제다. 축사 신축허가를 위해 일건 서류를 갖추기 위해 축분처리 위탁계약서에 대한 문제점, 축사가 허가되면 축분처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허가보다 더 중요하게 점검하고 확인하고 전수조사가 필요한데 허가만 내준 것이 지금에 문제가 야기 됐다.

축분처리를 위한 위탁처리업체와 자체적으로 발효하여 농가에 소득증대를 위해 판매하거나 농경지에 사용하는 문제 등에 대해서는 소홀리한 것이다.

가축분처리 위탁 문제점은 점검이 소홀했으며 또한 10여년전에 것도 적패청산 차원인지 몰라도 찾아내고 들춰내서 경고하고 과태료 부과와 고발 등으로 일관하는 철원군행정에 대한 불평과 불만 여론이 팽배하면서 대립과 갈등, 민심이반, 행정 불신이 커지고 있어 심각한 문제다.

매끄럽지 못한 행정 왜 이러한 사항이 생겼는지 원점에서 심각하게 생각하고 점검하여 축산농가 철원군, 축협 등 관계자들이 머리를 마주대고 대화하고 소통하며 토론하고 협의하면서 슬기롭게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자. 대화와 소통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것은 없다.

∎철원읍 축종별 축사면적 및 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