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 불모지에서 지난 2017년12월 파크골프 철원연합회가 탄생하면서 여러 사람들이 회의적인 시각이었으나 1년여가 지난 지금 회원들이 250여명에 이르면서 너도나도 파크골프 붐이 조성되었다.

건강증진과 여가선영 그리고 친목과 신뢰화합을 위해 함께하는 주민이 증가하면서 이제는 명실상부한 그리고 의젓하고 당당한 파크골프 철원연합회가 됐다. 1년여 동안 철원주민들에 각계각층 사람들이 함께하면서 날로 발전하고 있어 고무적이다. 불모지에서 싹을 티운 김재혁 회장의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이 투철하며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매일같이 파크골프장으로 출퇴근을 하면서 새로 들어오는 회원들을 지도하는 과정을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는 남다른 봉사와 희생으로 지금에 이르렀다.

임원진도 구성하고 지역별지회도 구성하여 조직도 완료하고 이제는 강원도대회를 비롯한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등 명실상부한 철원파크골프 연합회가 탄생하여 기쁜 일이다.

이제는 우물안 개구리가 아닌 세상을 넓고 크고 멀리 보면서 인접한 포천이나 화천군 등에 골프협회와도 유대와 친목을 돈독히 하면서 새로운 정보교류와 함께하면서 발전하기 바라며, 포천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구장 72홀을 조성한다는 계획에 완공되면 국제대회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철원군도 하루빨리 파크골프장이 조성되기를 회원전체가 힘을 모으고 함께 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