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철저한 훈련과 참여, 주민들과 대화와 소통을 함께하면서 철저한 검증과 인정이 절대로 필요하다. 자라목처럼 평상시에 들어가 있다가 선거때가 되면 나와서 자기가 제일이라고 자랑하며 최고인냥 나서는 지도자는 옛날이야기다.

이제는 평상시에 주민과 함께하며 평상시부터 검증을 받아야 인정되는 시대다. 철원에 정치지도자가 될것으로 타천으로 거론되는 인사는 김동일 전.강원도의회장, 구인호 전.철원중고동문회장에 전.군수후보 갈말권역에서는 이수환 전.군수, 문경훈 군의회의장, 홍광문 더불어민주당 철원지역운영위원장, 엄기호 법무사, 이태식 동철원농협장, 김화권에서는 한금석 강원도의회의장, 이양수 철원군산림조합장 등이 타천으로 거론되는 인사들이다.

이들은 지금부터 철원지역발전과 군민소득증대, 군민들에 삶에 질 향상을 위해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며 군민과 함께해야 한다. 한방에 뜨고 한방에 가는 것은 중앙정치인인 국회의원 등이다. 지역정치인은 가만히 있다가 선거 시기에 나타나 활동하다보면 한방에 가고 한방에 뜨지만 평상시 지역주민과 대화하고 소통하며 함께하면 관계없다.

지도자는 평범한 서민들과 다른 점이 어렵고 힘든 일이 닥쳤을 때 처리하는 것을 보고 평가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보통사람이야 보통사람 아닌 능력자는 평가에 기준이다.

정치지도자가 되고자하는 인사들 부단히 일어나 주민과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함께 지역발전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