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하면 선입견이 악취를 생각하며 악취가 떠오르게 된다. 이러한 생각과 이미지를 전환하기 위해 올해부터 축사 정원화 운동을 전개하자.

축산농가 스스로 돈 안들이고 시작하는 것이다. 축사를 정원화 하기위해서 내축사 입구를 비롯한 축사주변에 나무심기운동, 코스모스, 해바라기 심기운동을 펼치는 것이다. 나무는 속성수인 아카시아, 오리나무, 버드나무 등을 심으면 3~4년 후면 숲이 조성된다.

여유가 있으면 앞으로 생각하는 축산 농가는 사과나무, 배나무, 대추, 밤나무 등 유실수를 재배하면 더욱 좋다. 힘들고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아주 작은 것부터, 아주 가까운 것부터, 아주 쉬운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1년에 나무 20그루이상 심기 시작하여 5년이 지나면 축사는 수목장으로 변하게 된다. 속성수인 아카시아, 물오리나무, 버드나무 등을 이곳저곳 어디서나 캐다 심을 수 있기에 생각하기에 달렸다. 축사를 수목화, 정원화 하면 일반 주민들이 축사에 대한 개념과 생각이 변하게 되며 축사악취, 여름철 겨울철 가축사육에 많은 직간접적인 이익이 생기며 나무숲속에 축사가 있고 꽃밭 속에 축사가 있는 것을 생각만 해도 거부감이 없어진다.

축사피해에 대한 주민들에 생각과 인식전화 그리고 나무와 꽃밭속에 축사로 인한 직간접적인 이익 그렇다고 돈을 많이 투자하거나 노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축사주변에 나무심기 운동과 정원화 운동 올해부터 실천하자.

꽃이나 수종 등을 구입하고자 하면 축종별 협회를 통해 공동을 구입하면 저렴하고 손쉽게 구입하여 함께 할수도 있다. 축사주변 나무심기, 꽃밭 만들기 올해부터 시작하여 5년간만 지속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