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쌀농사 하나로 농가 소득에 원천이었으나 시대변화와 국민들에 식생활 변화로 인하여 다양화되면서 소득 역시 축산업이 경종 농업을 앞지르면서 축산업에 성장이 두드러졌다.

양돈 없이 벼농사 소득보다 높은 유사이래 양돈업은 연간 6조4000억인데 벼농사는 6조3000억으로 벼농사를 능가한 소득으로 한국농촌경제원에 발표도 있었다. 축산농가에 소득증대와 축산농가에 편리와 편익제공, 축산농가에 권익신장과 축산 농가에 어려움과 고통 고민을 함께 소통하며 풀어주기 위해 존재하는 곳이 바로 축협이다.

축산인들에 동반자이며, 대변자 역할을 해야 한다. 철원군은 강원도 18개 시·군 중 축산업이 34%를 차지하는 축산군이다. 철원군에 축사 악취 등으로 수난과 고통을 겪으면서도 먹고살기 위해 생계를 위해 축산업을 하고 있다. 축산인들에 고통과 고난의 해결을 위해 춘천철원축협이 과연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축산인들과 함께 했나.

요사이 육계농가들이 육계 축분처리 때문에 축분 수집업체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작게는 500~1000만원씩 거래하는 광경이 연출되고 있는데 축협에서 육계분 집하장(수집장)을 신축 건립하여 축협에서 운영하면 안 되는지, 축산인들에 편리제공,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배합사료나 조사료만 팔지 말고 축산인에 애로사항 문제점을 함께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함께 해야 한다.

축협 따로 축산인 따로이다 보면 축산인들은 축협에 필요성과 축협에 존재감을 느끼지 못하기에 축산인들에 가려운 곳, 아픈 곳을 만져주고 고쳐주는데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