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현상이라고 하지만 철원에 상경기 지역경기는 바닥을 치고 솟아나지 못하고 침체의 늪에서 나오지 못하며 희망이 보이지 않는 것이 문제다.

인구가 감소하고 주둔군 병력이 국방개혁에 의해 감소되기 때문이다. 인구 늘리기를 위해서는 기업체와 공장이 들어올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이 조성돼야 하는데 역시 취약하다.

철원군을 찾는 안보관광객과 관광객에게 철원지역 내에 음식점이나 재래시장, 철원 농특산물 2만원이상 구입하는 관광객과 안보관광객에는 안보 견학비용을 면제해주고 관광버스기사들에게는 인센티브로 점심값을 제공해주며 5일과 10일 동송재래시장날, 1일, 6일 와수리장날, 3일, 8일 신철원시장날에는 안보관광버스 노선을 변경하여 동송, 신철원, 와수리 시장을 경유하여 안보견학을 하는 것으로 안보관광, 제2땅굴과 평화전망대, 월정리역, 노동당사를 들러서 가는 단순 안보견학이 아니라 철원을 찾는 관광객과 안보관광자들이 동송, 갈말, 김화지역을 들러가고 머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강철산악회가 처음에는 전국 유명산만 찾아다니다보니 회원증가가 둔화되어 전국 유명산과 각 지역 축제장, 행사장 및 반듯이 관광지를 1곳 이상 다니기 시작하니 회원이 기아 급수적으로 늘어나 1800여명에 이르듯 안될것이다 힘들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시도하면서 미비한 점은 보충하고 개선하고 시정하면 된다. 도전하자. 그리고 잠만 자지 말고 깨어나 출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