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에서는 병역문화 혁신방향을 발표했다. 이에 다라 병사들이 일과 후에 외출이 한 달 두 번 정도 실시되며 일과 후 외출시간은 오후5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4시간동안이며 2월부터 실시되고 외박지역(위수지역)폐지도 시행돼 2시간 내에 부대에 귀대하면 되는 지역이기에 철원에서는 의정부, 동두천 지역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접경지역 시군들이 강력히 반대하였으나 국방부에서는 병사들에 자기개발과 개인용무(병원)등을 위해 이러한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한편 휴대전화도 사용할 수 있다. 평일은 오후6시부터 10까지 휴일은 오전7시부터 오후10시까지로 제한한다.

국방부에 병역문화 혁신으로 인하여 이러한 제도를 시행하기 때문에 일과 후 외출병사들이 철원에서 머물다 귀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

철원군과 외식업지부, 업소들이 함께 노력해야하며 음식업을 비롯한 숙박업 등 각종업소들에서는 자정 노력을 가일층해야 한다. 특히 바가지요금이나 불친절을 일소하여야하며 업소들에 자정 노력과 철저한 교육 등으로 병사들이 철원지역을 벗어나지 않는 철원군내에서 외출외박에 시간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