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 철원군 군사시설보호법을 위시한 각종규제와 규정에 의해 직간접으로 피해를 보는 것이 너무 많다.

철원군에 기업과 공장이 유치되지 못하는 이유도 역시 마찬가지다. 이제는 시대변화에 따라 각종 규제와 제약, 조례, 법도 개정해야 할 시점이며 정부에서도 각종 규제, 제약을 철폐하고 있다. 이에 철원군에서도 각종 조례 폐지, 개정과 규제와 규약을 과감하게 찾아 완화해야 한다. 이들 모두가 철원지역경제 살리는 걸림돌, 기업과 공장 유치에 저해, 군민들에 삶에 질 향상에 저해되는 요소들이기 때문이다.

한편 철원군에 최대 이슈이며 문제가 제기된 축사피해문제, 태양광발전소 허가 문제로 인한 그 후유증이 너무나 큰데 지금까지는 모르는 척하며 지나가던 것을 20~30년전에 건축문제까지 찾아내 과태료 부과 등으로 반감을 사고 불신을 초래하고 있어 안타깝다.

내가 잘못한 것은 문제되지 않고 남이 잘못한 것만 이제 와서 문제 제기하는 태도와 행동 이해 안간다. 이제 새해부터는 철원군이 변해야 한다. 생각과 행동이 변하지 않으면 철원은 영원히 뒤떨어지고 낙후된다.

철원군에서 할 수 있는 각종 규제와 제한, 조례 폐지, 개정을 과감히 하여 지역경제도 살리고 일자리 창출, 군민들에 삶에 질 향상을 뒷받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