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이 이제부터 다시 시작하고 새로운 마음과 생각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지금까지는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이제부터 철원지역경기 살리기, 일자리 창출, 인구 늘리기, 이반된 민심불신 해소가 철원군에 최대 과제다.

국방2030계획에 의해 내년데도 2000여명에 군 장병이 철원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며 위수지역해제로 인한 외출외박지역이 넓어지며 이로 인한 인구는 감소되고 기업체와 공장이 입주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철원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창출되어 군민에 소득이 증대되는 과제가 최대과제이며 모든 예산을 투자하여 지역경제 살리기, 일자리 창출에 쏟아 부어야 한다. 이제는 회전교차로 소공원 조성, 마을안길확포장, 둘레길 등은 지금 당장이 아니고 연차적으로 해도 되니 예산과 전력을 지역경제 살리기, 일자리 창출, 기업유치, 공장유치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문제는 지도자들이 위기감을 느끼고 공직자들에 자세와 생각, 행동이 변해야 한다. 150여명의 일자리 창출되는 도계장이 철원에 입주하지 않았으며 연천군은 제3현충원을 유치하고 있다.

포크타운도 삼겹살집은 승화발전 활성화 시키고 닭고기 판매점 및 닭고기 음식점을 함께 운영하며 냉동냉장 시설을 갖추고 있으니 육계가공공장을 유치하여 일자리 창출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

옆동네 지도자들은 운동화 신고 뛰고 있는데 철원지도자들은 편한 마음에 안일한 자세와 행동으로 위기감을 느끼지 못해 안타깝다. 시간이 갈수록 차이가 많이 벌어진다는 점 똑똑히 인식하고 이제부터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