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송읍지역 발전협의회(회장 이명규)가 침체되어 있다가 다시 태어나 재도약 할 것으로 보여 반가우며 기대된다.

1999년 탄생하여 동송읍 지역발전과 주민소득증데, 주민권익보호, 복리증진을 위해 출범하여 운영되고 있었으나 탄력과 동력을 잃으면서 명칭만 가지고 있는 유명무실의 존재가 됐으나 지난 11월28일 뜻을 같이하며 동송읍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하자는 주민들이 모여 재탄생하기로 하고 지난 12월13일까지 임원진 구성과 회원모집을 끝내고 내년 1월8일 총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동송읍 지역발전협의회 회원은 동송읍민이며 자의에 의해 본인이 희망하면 회원이 될 수 있으며, 당연직 회원은 동송읍 사회단체장으로 구성됐다. 위기에 철원, 새로운 활로를 찾아 지역경제 살리기, 일자리 창출, 기업과 공장유치 그리고 포천고속도로 연장, 연천전철 연장 등 현안사항이 산더미 같은 지금 동송읍 지역발전협의회가 재탄생하여 돌파구를 제시하고 주민 간 소통과 대화 그리고 함께 하면서 새로운 철원, 발전하는 동송읍으로 주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이 되기를 기대하는 읍민들에 실망이 아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임원진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명규, 부회장 김경환, 감사 송은진, 최창배, 사무국장 전정재, 회원 김상겸, 유선경, 김익섭, 강재원, 진덕호, 김동익, 이진구, 이상열, 라금배, 김영성, 고기영, 강천웅, 신기철, 장송학, 박정배, 고문 김순경, 김재택, 당연직회원 최재연, 강세용, 김갑수, 한종문, 신우철, 천경산, 이상병, 신순희, 임인섭, 박정규, 이광재, 이원규, 박용길, 김익섭, 신상기, 채승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