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민들에 소득이 벼농사에서 축산업과 하우스시설농가로 전환되어 3개농 업종이 비슷한 소득이 증가되면서 철원군에 축산업 중 육계사육이 크게 증가하여 전국단일지역으로는 최대 사육지역으로 300여만수가 사육되고 있다.

현대식 시설에 과학적이고 최첨단 시설에 사육방법이 전자식 시스템으로 사육하고 있으며 병아리를 입식하고 30일이면 출하한다. 타 축종모양 6개월, 1년 사육하는 것이 아니고 병아리가 들어와 30일(1kg)이면 출하하는 것이 육계산업이다. 이로서 철원에서 육계를 사육하는 축산농가들에 분노가 극에 치달으면서 폭발일보 직전이다.

철원군에서 마구잡이식 단속하고 각종 규제, 제재로 인하여 너도 과태료, 나도 과태료 물었느냐는 말이 육계사육농가들이 만나면 하는 말이라고 한다. 이것은 철원군에서 축산업 말살 정책이 아니냐고 분노하면서 음주운전행위도 알코올 농도가 0.03%이상 돼야 단속을 하지 음주 측정시 0.03%이하면 운전 조심하세요라고 인사하면서 보낸다. 또 어린아이 분과 어른 분 냄새가 똑같으냐는 것이다.

조막막한 병아리 가입식하여 30일이면 출하하는데 악취가 나면 얼마나 나겠냐. 악취가 전혀 없다고는 하지 못한다.

사람 몸에서도 냄새가 나는데 그러나 우리가 생활하며 활동하는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다. 이것을 축산이라는 이름으로 마구잡이식 똑같게 단속, 규제, 제재에 대한 불만이다.

육계사육농가들 스스로 사육비용 최소화를 위해 최현대식 계사에 과학적인 사육방법을 도입하면서 자정에 노력을 스스로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철원군에서는 법대로 한다며 단속과 규제를 하고 있다보니 주민들에 민심이반 주민간 갈등, 행정에 불신 등이 커지고 있어 이제는 모두가 함께 치유방안과 방법을 모색하면서 함께 하는데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