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서 육계사육이 시작되기 시작한 것이 4~5년전인데 단일지역으로는 전국에서 철원이 육계를 제일 많이 사육하면서 300여만 마리가 사육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육계사육농가들은 현대식 계사에 과학적인 사육방법을 도입하여 사육하고 있다 보니 5만여 수를 사육하면서 혼자서 사육하고 있다. 최첨단 시스템으로 사육하면서 병아리가 입식하면 30일이면 출하는 단기 사육에 판로가 보장돼 있는 등 사육에 장점과 소득이 상승하면서 젊은층들이 하나둘 귀농귀촌하기 시작하면서 철원읍 율이리 육계단지 내에서는 아이들에 울음소리가 끝나지 않은 이색적인 곳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부모들이 육계를 시작하면서 아들, 딸, 사위까지 불러오는 현상이 생기면서 전국에서도 육계로 인하여 청장년에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하는 곳은 철원 율이리 뿐일 것이다.

청장년이 귀농귀촌을 인도하는 것은 육계사육농가 보모들도 있지만 1등 공신은 월하리 교회 이상욱 목사님이다. 이목사님은 올바르고 정직한 기독교인으로 확고한 신념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으며 누구보다도 애향심이 넘치는 참 철원인이다.

폭 넓은 활동과 원활한 대민 관계를 유지하면서 애향심 고취에 장본인으로 귀농귀촌한 육계사육농가에 어린아이들을 교회로 데려와서 함께함으로서 철원군내 90여개 교회 중 이상욱 목사님이 계신 월하교회, 일반교회와 다른 점이 있으며 변화와 발전이 무궁무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젊은 육계사육농가들의 귀농귀촌으로 어린아이 울음소리가 나고 교회에 교인이 많아지면서 철원군 인구 늘리기에 일소를 하고 있는 일거삼득에 현상이 철원 육계사육농가와 월하리 교회에서 현실로 나타나고 있어 고부적이고 희망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