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지역 즉 접경지역(평화지역)은 군사시설 보호법을 비롯한 각종규제와 제약으로 낙후된 땅이 바로 철원이며 접경지역이다.

지난65년간 안보를 위해 묵묵히 참고 기다렸으나 이제는 접경지역도 정부가 지원하여 개발해야 한다. 특히 사격장으로 인한 주민피해는 심각하다. 소음과 분진 등으로 인한 피해는 철원지역이 아니면 알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 이로서 정부에서는 사격장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야 한다.

정부에서는 비행장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댐 주변지역 주민에 관한 법률, 접경지역 도서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주민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 비행기 소음만 소음이고 포사격 포 소리는 소음이 아닌가.

정부에서는 사격장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위해 철원군 사격장피해대책위원회에서는 정부와 국회에 많은 노력과 수고로 사격장 주변지역 주민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주민들에 권리를 주장하는데 앞장서야 한다.

사격장대책위원회 주민 등이 하나 되어 우리에 권리를 주장하고 함께 노력하여 비행장 주변이나 댐 주변, 도서지역과 똑같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