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도 서서히 노인천국으로 진입하고 있다. 철원군에도 노인인구가 9500여명에 이른다. 이로서 노인들에 활동을 기대한다.

철원지역발전과 노인회 발전, 노인들에 일자리 창출, 노인소득증대로 건강하고 행복한 철원 노인을 갈망하고 있기 때문에 노인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

주어진 일, 틀에 박힌 사업, 관례로 이어지는 사항을 벗어나 새로운 변화와 발전으로 철원노인들에 희망과 비젼을 제시해주자. 노인들에 권익신장과 사회생활에 배제, 지역사회 발전에서 배제 등을 탈출해야 한다. 주어진 일 철원군에서 하라는 것, 철원군에서 시키는 것 외에 노인회에서 자체로 할 수 있는 일이 수도 없이 많이 있다. 찾지 않고 안하니까 없는 것 같지만 무궁무진하다.

당장 마을노인회장(경로당)들에 활동비를 지급해야 한다. 마을경로당과 운영과 노인회를 운영하는 노인회장들에게 위로 격려차원에서 월 5만원 정도 연간 60만원 정도의 활동비를 지원해야 한다. 인제군은 2013년부터 노인들에 대한 지원조례를 만들어 지원하는데 왜 철원은 못하는가. 노인회에서 제몫 찾기에 노력해야 한다.

안 되는 것을 되게 하는 것이 지도자다. 철원군에 노인회장 전체에 월 5만원 연간 60만원씩 지원해도 연간 1억이 안 된다.

5000억 예산에 1억 문족지혈이다.(모기다리 피) 노인회에서는 자기 몫 찾기에 목소리를 내서 노인들에 권익신장과 노인들에 위치와 자리를 찾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