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내년 3월13일에 실시된다. 이로서 앞으로 4개여월 남았다. 철원군내에서는 철원, 동송, 동철원, 김화농협장과 산림조합장, 춘천철원축협조합장 등을 선출한다.

지역발전과 조합발전, 조합원 소득증대와 조합원과 함께하며 대화와 소통을 하면서 공개 행정으로 조합원과 함께 할 수 있는 지도자를 선택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자리만 지키고 숫자나 채우며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변화와 발전이 없으면 조합원 모두가 손해다.

강한 추진력과 두툼한 뱃장을 가지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지역발전과 조합원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인사를 선택해야 한다. 김화농협은 김화읍, 서면, 근남면 등 3개 면을 하나로 묶어 김화농협이 탄생한 곳이기에 다른 곳보다 남다르다.

현재 자천타천 김화농협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는 현재 농협장 재임을 하고 있는 엄충국, 박재돈 근남 체육회장, 지순하 김화농협 4선 이사, 청양4리 이국재, 와수리 장춘집 등 현재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이다.

조합원들은 철저한 검증과 확인으로 김화농협장으로서 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점검해야 한다. 선택을 잘못하면 변화와 발전 없이 4년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 타령으로 시간만 소비하다 보면 타지역 조합은 우리가 시간 보낼 때 힘차게 전진하기 때문이다. 철저한 검증과 확인으로 농협장 정말 잘 선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