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기대 그리고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 양돈농가의 소득증대와 군민들에 돼지고기 공급과 판매에 원활한 유통 등을 생각하면서 혈세를 100여억원 투자하여 건립한 철원 포크타운이 어떻게 하다가 삼겹살 조그마한 식당으로 전략하다보니 가고 오는 주민들이 아쉽다고 표현한다.

김선례 군의원이 행정사무감사와 군정 질문에 지적한 것과 같이 포크타운을 활성화하여 당초 목표에 100%는 충족하지 못해도 60%는 충족시켜야 한다. 개장 2년이 되어가지만 변함이 없이 삼겹살식당 뿐이다. 이제 새로운 방법 모색과 활로를 찾아야 한다.

포크타운은 냉장, 냉동시설과 육가공을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기에 이를 활용하는 방법은 닭(육계)고기 가공공장과 옆에는 삼겹살 식당 맞은편에는 닭고기 전문식당을 만들고 냉동냉장 시설은 닭고기 가공공장을 유치하여 닭고기를 분야별로 가공하는 공장, 닭고기 가공공장은 환경오염, 냄새 등이 없다.

육계닭을 도계장에서 가져와 분야별(가슴살, 다리 등)로 가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로서 일자리 창출되고 돼지고기 삼겹살과 닭고기 전문식당과 함께 식당운영과 닭고기 가공공장으로 전환하여 철원포크타운을 활성화 할 것을 제안한다.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 후에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인식하는 것 아이를 낳는 것보다 키우는 것이 더 힘들기에 출산을 기피하는 것과 같이 이제 철원포크타운 활용방안 활성화 방법을 찾아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 군민들에 편리성 제공으로 대전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