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오대쌀 축제 겸 새끼줄축제가 10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고석정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열렸다.

해를 거듭할수록 변화 발전하는 모습에 군민들이 만족해하며 볼거리, 체험거리, 먹을거리와 철원농업에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많은 군민들이 참가하여 함께 함으로서 축제다운 축제가 열렸다.

철원군에 최대 축제인 태봉제와 화강 다슬기 축제보다 참석인원도 많았으며 철원군 최대 축제로 새끼줄축제가 부상하고 있어 고무적이다. 하면 된다는 신념과 노력하면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만남의 장, 대화의장, 화해와 신뢰의 장이 되고 있어 반가운 일이다.

새끼줄축제를 계기로 침체되고 주눅 들고 주민 간 불신과 대결이 최고조에 이르러 위기의 철원인 지금 새끼줄 축제로 인하여 서로 만나고 대화하고 화해하면서 함께함으로서 철원군민이 하나 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철원 최대의 축제로 승화 발전하는 새끼줄축제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모습, 군내 축제와 행사중 최고의 자리로 찾아가고 있다.

행사준비를 위해 노력하며 고생하고 수고한 관계자와 농업기술센터 공직자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표하며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여 강원도의 최고 축제 전국최고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