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축산농가 피해와 태양광 발전허가로 인하여 민심이 이반되고 행정에 불신이 초래되었으며 주민간 갈등과 민심이 이반되면서 사면초가에 빠져 있다. 기업형 돈사가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법보다는 사람이 먼저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무심코 방심한 것이 재앙을 가지고 온 결과다.

요사이 철원 축산농가들은 죄인처럼 생각하며 위축되어 살고 있다고 모축산 농가는 하소연하고 있다. 아니지요. 축산농가가 죄인이며 죄지었나요? 먹고 살기 위해 축산업을 선택한 생계형 축산 농가 생계를 위해 소, 닭, 소규모 양돈, 젖소 등 가축을 사육하고 있는 생계형 축산농가 여러분 힘내세요. 그리고 위축되지 말고 활동하세요.

생계형 축산농가가 주민들에 엄청난 큰 피해를 준 것은 아닙니다. 기업형 양돈농가와 철원군이 쉽게 생각하고 넓고 깊게 크고 멀리 보지 못한 것이 문제가 되어 철원주민들이 축산악취에 고통을 받으면서 삶에 질이 위축되는 것이다.

축사로 인한 악취, 토양오염, 환경파괴 등의 문제로 청정철원은 사라져 사망했으며 철새 관광객, 여름철 한탄강 래프팅, 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가 서서히 떠나는 것이 안타깝다.

하루빨리 축사피해 문제, 태양광 허가문제가 원만히 해결하여 신뢰가 회복되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 축사 악취로 인한 피해에 이어 태양광 발전 허가로 인한 문제를 제기하며 소송에 돌입한 사람이 6명에 이르며 계속 소송을 제기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주민간 갈등, 민심이반, 주민간 불신, 행정에 대한 불신 하루빨리 사라져 군민이 함께하며 대화하고 소통하여 철원발전에 힘을 모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