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DMZ 지이미 농산(박성준, 이현덕, 김형국) 철원읍 대마리에서 DMZ게르마늄 오대쌀 재배를 지금까지는 시험 재배하다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재배하기 시작하여 많은 관심과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는 계약재배로 330,000㎡ 재배했다.

게르마늄 철원 오대미 재배의 특징을 살펴보면 DMZ 역곡천(철원읍 대마리) 청정지역 1급 하천수로 재배하며 DMZ는 기후에 변화가 특이하며 일반 쌀보다 1000알의 중량은 25.6g보다 2~3g더 무겁다.

한편 대마리 역곡지역은 청정지역으로 환경청고시 94-40호로 지정된 지역이며, DMZ남방한계선에 현무암지대에 토양과 물 그리고 타지역에 비해 아침, 저녁은 기온이 낮아지고 낮에는 높아지는 지역이며 6월21일 하지기준 낮 길이가 14시간49분33초로 제주 서귀포보다 28분이 길다. 이로서 등숙이 좋고 식감이 단단하여 밥맛이 있다.

또 철원쌀이 맛있다고 하는 이유 중 일본 최고가의 쌀 고시히카리의 고장 나가타 지역과 철원은 같은 위도입니다.(위도 37.57, 경도126.98)이다.

추수 후에 게르마늄 오대쌀은 밥을 지어 오래 놔두어도 일반 쌀에 비하여 찰기가 있고 색깔도 크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한편 2018년 10월18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철원사무소에서 안전성 분석 결과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