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변화에 따라 장례문화도 바뀌면서 전국적인 화장률이 90%를 넘어서면서 이에 따른 화장장 부족현상이 생기면서 원정 화장으로 인한 경제적 정신적 부담이 커지면서 원스톱 장례에 대한 선호에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 전체 사망자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화장률은 높아지는데 화장장 시설은 50%선에 머물면서 서울시민들도 서초구 원지동과 벽제 화장장이 부족하여 지난해부터 천안 화장장을 이용하고 있다. 이로서 강원도나 충남시설을 이용하며 자기 지역주민들은 7만원 외지인은 70만원이며, 성남, 수원, 인천시 시설을 이용하면 100만원이다.

철원주민들은 춘천과 인제화장장을 이용하는데 화장장 이용료 70만원, 장례차량, 식사대 등 최소 150~200만원이상 소요되지만 인제나 춘천, 홍천 주민은 7만원이다.

2020년부터는 화장장 부족으로 인한 대란이 발생할 것이 우려되나 지방자치단체들은 혐오시설이라는 인식으로 반대하고 있어 선뜻 나서서 추진하지 않는 것이 문제다.

철원군은 장사종합시설(화장장, 수목장, 잔디장, 납골당)을 만들면 대박난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가 창출되며 주민들에 편리와 경제적 부담 감소가 된다.

또한 강원도는 인구가 150여만명인에 화장장이 8곳에 있지만 수도권 한수이북에는 인구 160여만명(의정부, 구리,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 철원)인데 장사종하시설이 없다. 이로서 철원, 포천, 연천군과 상생발전 협약도 맺은 상태임으로 3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면서 주도는 철원이 하면 된다. 그래야 정부로부터 철원군 하나보다는 광역으로 추진 조성해야 많은 지원과 혜택을 보기 때문이다.(다음자에 계속)